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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 공학평가서 아주대 우수 대학 선정… 서형탁 교수팀 성과 언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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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등록일시 |
2025-11-25 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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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가 발표한 2025 대학평가(학문 분야별 평가)에서 아주대학교가 공학 분야 ‘우수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중앙일보는 창간 60주년을 맞아 전자·컴퓨터·기계·신소재 등 공학 전반의 연구·교육 역량을 분석해 최우수와 우수 대학을 발표했으며, 이번 평가에서는 연세대학교·KAIST·성균관대·포스텍 등이 최우수 대학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각 대학의 대표적 연구성과가 소개되었는데, 연세대의 127큐비트 양자컴퓨터 도입, KAIST의 최근 3년간 국제특허 620건 달성 등 국내 대학들이 미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기사에 포함되었다.
아주대학교는 공학 전반의 연구 성과와 교육 역량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첨단신소재공학과 서형탁 교수 연구팀의 성과가 대표 사례로 함께 언급되었다. 기사에 따르면 서형탁 교수 연구팀은 사람의 시각 인지 원리를 구현한 지능형(뉴로모픽) 광센서 신소재를 개발해 주목을 받았다. 이 기술은 기존 센서보다 이미지 판별 정확도를 93%까지 향상하고, 처리 속도를 약 200배 높이며, 전력 소모를 기존의 1/1000 수준으로 줄인 것으로 소개되었다. 해당 연구 성과는 SCI급 국제 학술지에도 게재되며 학문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중앙일보 대학평가 보도는 국내 공학 분야에서 대학들이 미래 반도체와 AI·ICT 기술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연세대는 양자컴퓨터 기반 연구 인프라 확장을, KAIST는 특허와 산학 성과를 기반으로 기술 사업화를 강화하고 있으며, 성균관대와 포스텍은 반도체 소재·공정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흐름 속에서 아주대학교는 공학 분야 우수 대학으로 평가되었고, 서형탁 교수 연구팀 역시 차세대 지능형 소자 연구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인정받아 기사에서 함께 조명되었다.
관련 링크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8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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