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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탁 교수, 한국지식재산전략원 우수성과사례집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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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842 |
등록일시 |
2016-11-29 1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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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탁 교수, 한국지식재산전략원 우수성과사례집 선정
신소재공학과 서형탁 교수가 한국지식재산전략원 우수성과사례집에 선정되었다. 다음은 사례집의 일부를 발췌한 내용이다.
위험 신호를 시각과 청각으로 알려주는 산업안전센서 개발, 서형탁 교수
서형탁 교수는 나노분야에서도 산업안전센서 분야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연구자이다. 최근 서교수가 개발한 기술은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인체에 유해한 폐액의 누수와 가스의 누설 여부를 시각과 청각으로 그 위험신호를 즉시 알려주는 산업안전센서와 시스템이다.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2014년부터 기술사업화를 타깃으로 중견 기업과 공동연구를 해왔다. 이 기술은 이미 제품이 개발되어 기술상용화 단계에 와 있으며 지금은 시장성에 맞게 기술개량에 역점을 두면서 대기업과의 기술이전 협상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한국지식재산전략원은 2012년 민법 제32조에 의거 설립된 특허청 산하기관으로 2016년 2월 준정부기관으로 지정된 지식재산 전략 전문 기관이다. 글로벌 시대에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발상과 기술은 곧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므로 이를 위해 우리나라의 특허와 R&D의 효율적인 양·질적 성장을 위해 지식재산 중심의 R&D 전략을 지원하고 있다.
국가 특허전략 청사진 구축, 특허기술동향조사, 민간·공공 대상의 IP-R&D 특허전략지원, 특허성과 관리, 지식재산 거래지원, 지식재산 활용 기반 조성 등 R&D 전 주기에 걸쳐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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