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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네이처 신흥대학평가 세계 100대 대학에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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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시 |
2019-10-28 1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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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네이처 신흥대학평가 세계 100대 대학에 선정
우리 학교가 세계적인 과학저널 네이처가 선정한 주목할만한 세계 100대 신흥대학에 선정됐다. 이 평가에 국내 대학 8곳이 포함됐는데, 아주대는 세계순위 54위를 차지했다.
네이처는 지난 24일 개교 50년 이하의 신흥대학을 대상으로 평가한 네이처 인덱스 2019 신흥대학평가(Nature Index 2019 Young University Ranking)를 발표했다. 평가는 대학이 국제 유력 학술지 82곳에 게재한 논문에 대해 연구자와 소속기관의 기여도를 계산하는 방식으로 올해 처음 진행됐다.
이번 평가 1위는 중국과학원대학(UCAS)이 차지했고, 싱가포르 난양공대(2위)와 스위스 로잔 연방공대(3위)가 뒤를 이었다. 아주대를 제외한 국내 대학으로는 카이스트(4위), 포스텍(8위), 울산과학기술원(10위), 광주과학기술원(27위), 대구경북과학기술원(50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87위), 울산대(91위) 등이 이름을 올렸다.
네이처 신흥대학평가는 전체 순위 이외에 ▲화학 ▲생명과학 ▲물리학 ▲지구환경과학 등 4개 분야에 대해서도 따로 평가가 진행됐다. 우리 학교는 물리학 분야에서 42위로 선정돼 기초과학 분야에서도 탄탄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 사진 네이처 홈페이지 캡처
<교내뉴스링크> AjouNewsLi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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